2024 한양대 축제 정리
2024년 5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에리카캠퍼스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색깔을 지닌 축제가 열렸습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으며, 에리카캠퍼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두 캠퍼스 모두 다채로운 라인업과 기획으로 구성되어 수많은 관객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서울캠퍼스 축제는 ‘RACHIOS’라는 주제로 열렸고, 실내외 행사와 함께 대형 공연이 포함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인기 스트리머가 무대를 꾸몄고, 이후로는 아이돌과 힙합 아티스트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대중성과 음악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구성되어 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었습니다.
에리카캠퍼스의 ‘ESPERO:BEAT’는 댄스와 록, 발라드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목시킨 공연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각 날짜마다 전혀 다른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던 덕분에 관람객은 매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 안팎으로 설치된 공간에는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존이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01. 서울캠퍼스 개요
서울캠퍼스 축제는 한양대학교 내 대운동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 무대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 마련되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행사 전부터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모았고, 실제로 많은 외부 방문객도 몰렸습니다. 무대 외에도 동아리 공연과 문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축제 첫날에는 게임 해설가 클템과 단군이 등장해 무대의 분위기를 가볍게 이끌었습니다. 이어서 Kiss of Life와 Woodie Gochild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관람객은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의 등장 순서나 무대 구성도 세밀하게 조율되어 몰입도를 유지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DAY6와 PH-1, 그리고 청하가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와 트렌디한 힙합,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 음악이 균형을 이루며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습니다.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조합한 구성 덕분에 관객의 호응도 매우 높았습니다.
02. 서울캠퍼스 하이라이트
서울캠퍼스 축제의 정점은 5월 24일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박재범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최예나와 잔나비가 이어서 출연하며 관객과 깊이 교감했습니다. 각 아티스트의 색깔이 확연히 달랐기 때문에 무대 전환마다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노을이 지는 시간부터 시작된 본공연은 관객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끌었습니다.
박재범은 감각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랩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켰습니다. 무대 장치와 조명 효과도 곡의 흐름에 맞게 연출되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잔나비의 감성적인 사운드와 최예나의 밝고 생기 있는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축제는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를 넘어, 함께 즐기는 무대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상 깊게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03. 에리카캠퍼스 개요
에리카캠퍼스의 축제는 5월 말에 3일간 진행되었으며, 캠퍼스의 특색을 살려 야외광장과 문화관을 활용한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주 무대는 캠퍼스 중심부에 마련되었고, 관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부스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타 캠퍼스와는 다른 분위기의 축제로 주목받았습니다.
첫째 날인 5월 28일에는 QWER와 창모, 잔나비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신선한 음악과 독특한 구성으로 시작된 무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기를 더했습니다. 잔나비는 서울캠퍼스에 이어 에리카에서도 출연하며 두 곳 모두에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무대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로, 야경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축제 이틀째에는 최예나, 넬, 부석순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돌의 활기찬 무대와 록 밴드의 깊이 있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구성을 이끌었습니다. 부석순의 무대는 안무와 구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넬은 차분한 분위기로 감정선을 자극했습니다.
04. 에리카캠퍼스 하이라이트
5월 30일은 NMIXX와 지코가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 연출과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구성 덕분에 현장은 일찍부터 관람객으로 붐볐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전체 분위기를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지코는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분출하며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다양한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고, 그에 맞춘 무대 장치와 영상 연출이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관객은 반복적인 떼창과 박수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가사에 맞춘 제스처와 표정 연기 또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NMIXX는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멤버들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졌고, 곡마다 전혀 다른 느낌의 연출로 관객을 집중시켰습니다. 공연이 끝날 즈음에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며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캠퍼스 축제는 언제 열렸나요?
2024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Q. 에리카캠퍼스 축제에 출연한 주요 가수는 누구인가요?
QWER, 창모, 넬, 지코, NMIXX 등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Q. 두 캠퍼스 모두 출연한 아티스트가 있나요?
잔나비와 최예나는 서울과 에리카캠퍼스 양쪽에서 공연했습니다.
Q.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가 있었나요?
체험 부스, 먹거리 코너,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Q. 공연 시간은 언제부터였나요?
주요 공연은 대부분 오후 6시 이후에 시작되어 밤 10시까지 이어졌습니다.